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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이장원, 나태주 시인의 시에 목소리 더했다…7인의 작곡가와 특별한 협업

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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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공연 현장 사진 및 공식 포스터]
[사진 출처: 공연 현장 사진 및 공식 포스터]

가수 배다해와 페퍼톤스 이장원이 무대 위에서도 남다른 부부 케미를 발산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배다해와 이장원은 지난 9일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2026 음그 콘서트 – 함께; 같은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시인 나태주와 배다해, 이장원이 함께한 특별한 음악 콘서트로,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나태주 시인의 시를 바탕으로 7인의 작곡가가 새롭게 창작한 곡들을 배다해와 이장원의 목소리로 처음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울림을 전했다.

 

공개된 공연 현장 사진에는 무대 위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배다해와 이장원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마이크를 들고 이야기를 전하는 이장원과 그 옆에서 환하게 미소 짓는 배다해의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부부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다정한 호흡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함께; 같은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라는 공연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부부이자 음악가로서 한 무대에 오른 배다해와 이장원은 자연스러운 호흡과 따뜻한 감성으로 공연에 깊이를 더했다.

 

이번 콘서트는 작곡가 교육기관 음그와 나태주풀꽃문학관이 공동 기획한 문화·음악 융합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나태주 시인의 시에 7인의 작곡가가 새로운 선율을 입히고, 배다해와 이장원이 노래로 생명력을 더하며 시와 음악이 하나 되는 무대를 완성했다.

 

공연의 감동은 오는 11월 공주에서도 이어진다. 서울 공연에서 처음 공개된 7곡 중 선정된 4곡과 지난 공모를 통해 탄생한 ‘여운’ 앨범 수록곡 4곡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이후 이번 공연의 선정곡들은 배다해와 이장원이 참여하는 공식 앨범으로 제작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배다해와 이장원은 이번 공연을 통해 부부로서의 다정한 호흡은 물론 음악가로서의 특별한 시너지를 선보이며 의미 있는 시간을 완성했다.

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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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페퍼톤스 이장원#나태주 시인#2026 음그 콘서트 – 함께; 같은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