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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고 다른 연애' 이주안, 극한의 감정 폭주부터 서툰 진심까지…세밀한 열연 빛났다!

장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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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방송 캡처]

배우 이주안이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위기 속 폭주하는 감정과 상처받은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주안은 11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연출 유선동/극본 정은비) 8회에서 한태승 역을 맡아 과거 앞에 무너지는 모습부터 이미도(안은진 분)에게 흔들리는 순간까지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펼쳤다.

 

이날 이주안은 서주혁(곽시양 분)의 전화 한 통에 과거 트라우마가 자극돼 무너지는 한태승의 모습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2010년 방화 사건 노트를 빌미로 압박하는 서주혁에 하얗게 질린 안색과 화장실에서 고통스럽게 속을 게워내는 열연으로 한태승의 압박감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이어 이주안은 로펌에서 쫓겨난 뒤 자신의 집에 찾아온 이미도와 마주하고 세탁방에서 대화를 나눴다.

 

이미도 몰래 찾아가 지켜보던 사실을 들키자 당황하면서도 서운함을 내비쳤고, 퉁명스럽게 말하면서도 상대의 반응을 살피는 모습으로 한태승의 서툰 진심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이후 이주안은 눈물을 쏟아내는 이미도 앞에서 눈높이를 맞추며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한 달간 만나보자는 이미도의 파격 제안에 황당함과 흔들림이 뒤얽힌 눈빛 연기로 엔딩을 장식했다.

 

과연 한태승이 이미도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이주안이 보여줄 열연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주안이 출연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는 매주 주말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장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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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고 다른 연애#이주안